오제세 의원,'지난해 탈세 제보 1만 9천 4백여건' 실적증가

입력 2015년09월28일 11시23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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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탈세 제보는 만 9천 4백여건으로 전년보다 3.6% 늘었고, 추징액도 1조 5천 3백억원으로, 15.8% 증가

[연합시민의소리]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제세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탈세 제보는 만 9천 4백여건으로 전년보다 3.6% 늘었고, 추징액도 1조 5천 3백억원으로, 15.8% 증가했다.


이에따라 포상금 지급액도 87억 원으로, 1년 전 34억 2천만 원보다 154% 늘었다.


탈세 제보와 추징액, 포상금 지급액이 모두 늘어난 건 지난해 포상금 한도액을 10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올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세청은 지난 1월 포상금 한도액을 30억원으로 다시 올림에따라 올해 실적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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