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기간중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방역 비상 시스템 가동'

입력 2015년09월28일 12시51분 편집국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관내 17개 읍.면 닭.오리 축산농가 철저한 소독과 외부인·차량 출입통제 등 차단 방역 활동 중....

[연합시민의소리] 28일 경남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한 오리농장에서 나온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의심 오리가 지난27일 고병원성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오리 농가에 대한 비상 대기 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1일 전남 담양 전통시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자마자 즉시 방역 비상 시스템을 가동해 23일 관내 45개 농가에 차단 방역을 실시했고 추석연휴 기간중에 비상 당직 체제를 갖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관내 17개 읍.면 닭.오리 축산농가에 대해서는 철저한 소독과 외부인·차량 출입통제 등 차단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