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아파트 22층에서 4세 남아 1층 화단으로 떨어져 '사망'

입력 2015년09월28일 12시56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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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8일 추석 당일 오전 9시 6분경 경기 성남시의 한 아파트 22층에서 A(4)군이 1층 화단으로 떨어져 숨졌다.


이 아파트 경비원은 주민들의 고함소리를 듣고 화단에 쓰러져 있던 A군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고, 구급대는 심폐소생술(CPR)를 하면서 A군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보호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A군이 베란다 난간에서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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