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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20대 주차된 차를 들이받고 도주하다 '차량 넉 대 들이 받은 사고 10명 부상'

입력 2015년09월29일 12시10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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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지난28일 새벽 4시경, 서울 강남구 학동역 부근에서 27살 이 모 씨가 주차된 차를 들이받고 도주하다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넉 대를 잇따라 들이 받은 사고로 32살 오 모 씨 등 10명이 다쳤다.


경찰은 이 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0.073%의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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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사설/논평 기고문-국민공감 병무민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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