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국가유공자 시내버스 '무료이용' 카드 발급

입력 2015년09월30일 10시20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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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 애국지사, 전·공상군경, 공상공무원, 4·19혁명 부상자, 5·18민주화운동 부상자, 6·18 자유상이자 본인에게 발급

[연합시민의소리] 30일 울산시는 오는10월 1일부터 국가유공자 복지교통카드를 발급한다.


시는 앞서 6월 30일 울산보훈지청, 울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 신한카드㈜, ㈜마이비와 함께 '국가유공자 복지교통카드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복지교통카드를 시내버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가유공자 복지교통카드는 애국지사, 전·공상군경, 공상공무원, 4·19혁명 부상자, 5·18민주화운동 부상자, 6·18자유상이자 본인에게 발급된다.

울산에는 8월 기준 2천818명이 해당, 대상자는 신분증과 본인명의 통장(보철용 차량 소유자의 경우 차량등록증, 사진 1매 포함)을 지참해 울산보훈지청(052-228-6536)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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