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사업용 조종사 전문교육기관 지정

입력 2015년10월02일 16시5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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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스마트 항공 및 미래교통 분야로 특화하고자 하는 한국 한국교통대의 변혁에도 큰 도움 될 것”

 [연합시민의소리]  2일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는 지난 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용조종사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조종사 양성 전문교육기관으로서의 공신력을 인정받게 됐다.
 
이번 사업용조종사 전문교육 기관 지정은 대학교육기관으로는 기존의 항공대와 한서대에 이은 세 번째다.

한국교통대는 사업용조종사 전문교육기관 지정으로 국립대학 부설 비행훈련원에 대한 정부의 공식적인 인정이라는 명분과 항공법령에 따라 학생들은 짧은 기간에 사업용 조종사 자격증명을 취득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도 받게 된다.


한국교통대에 비행훈련원이 설치된 지 2년 만에 자가용 조종사 과정(2014년)에 이어 사업용조종사 과정을 지정받은 것은 전례를 찾기 어려운 획기적인 성과다.
 
비행훈련원 원장 방장규 교수는 “앞으로 스마트 항공 및 미래교통 분야로 특화하고자 하는 한국 한국교통대의 변혁에도 큰 도움 될 것”이라며, “세계 최고의 조종사 양성이라는 비행훈련원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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