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9층에서 뛰어내린 10대

입력 2015년10월03일 12시05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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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기도할 만한 정황이 없다" 황당해 하는 가족들.....

[연합시민의소리]3일 오전 6시 9분경  전북 전주시 평화동 한 아파트 9층에서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마치고 진학을 앞둔 A군(16)이 뛰어 내렸다.


사고 당시 A군은 몸에 이불을 말고 있었으며  추락 장소에 있던 나뭇가지에 걸려 생명에는 큰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의 신고로 A군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자살을 기도할 만한 정황이 없다"며 "가족들이 집에 있는 상태였지만, 뛰어내린지도 모르고 있었으며 A군의 행동에 모두 황당해 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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