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추가 인증 없앤 '편한이체 서비스' 출시

입력 2015년10월06일 09시31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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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금융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보안카드에 IC칩을 탑재해, 보안카드 없이는 온라인 거래가 불가능하도록 한 농협의 신개념 보안카드

[연합시민의소리] 6일  NH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은 문자메시지나 전화로 추가 인증을 받지 않고도 온라인 이체가 가능한 ‘편한(便安)이체 서비스’를 출시했다.


고객의 본인인증 절차를 휴대전화에 농협이 지난 3월 출시한 'NH안심보안카드'를 한번 갖다대는 것으로 간소화해,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으로 고객 돈을 이체할 때 추가인증이 필요없다.


NH안심보안카드는 피싱, 파밍 등 전자금융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보안카드에 IC칩을 탑재해, 보안카드 없이는 온라인 거래가 불가능하도록 한 농협의 신개념 보안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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