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마을기업협의회 창립총회 가져

입력 2015년10월06일 20시1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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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5일 사회적경제 복합홍보매장인 두레온(홈플러스 인하점 2층)에서 마을기업대표 및 임직원으로 구성된 남구마을기업협의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창립총회는 회칙 심의 의결, 임원선출, 사업계획 승인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초대 회장으로 김창기 ㈜이주여성희망나눔터 대표가 선출됐다.
 

김창기 회장은 “남구마을기업협의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마을기업간 협력을 이끌어 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구마을기업협의회는 앞으로 지속가능한 생태계조성을 위해 민간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과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경영 실무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 10월말에는 기업가 자질향상을 위한 남구사회적경제워크숍에 참석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인천지역 내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남구사회적기업협의회에 이어 남구마을기업협의회를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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