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 만석119안전센터, 괭이부리마을 맨홀뚜껑 소음민원 해결

입력 2015년10월12일 09시3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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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 만석119안전센터에서는 지난 8일 동구 만석동9번지(구 괭이부리마을)에서 맨홀뚜껑 소음으로 고통 받는 A씨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고 출동하였다.
 

출동하여 현장에 도착해보니 삼거리 모퉁이에 집이 위치해 있는데 맨홀이 3개나 설치돼 있고, 그중 2곳에서 뚜껑이 지지대와 유격이 있어 차량이 지날 때 마다 충격음이 났다. 우선 임시조치로 뚜껑과 지지대 사이에 고무를 덧대 충격음을 차단했다.
 

한편, 나용신 만석119안전센터장은 “그동안 소음으로 인해 고통을 받았을 김경자 할머니를 위로하고 구청과 협의하여 소음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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