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교도소 또 폭동 3명 사망, 14명 도주

입력 2015년10월13일 11시47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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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동은 미나스제라이스 주 내륙지역에 있는 테오필루오토니 교도소에서 이날 새벽 3시경부터 시작돼 6시간가량 계속

라티노 폭스뉴스 캡쳐
[연합시민의소리] 13일 남동부 지역 교도소에서 12일(현지시간) 폭동이 일어나 최소한 3명이 사망, 14명 도주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폭동은 미나스제라이스 주 내륙지역에 있는 테오필루오토니 교도소에서 이날 새벽 3시경부터 시작돼 6시간가량 계속됐다.


수감자들은 교도소 내부 곳곳에 불을 지르고 기물을 파괴했으며, 이 과정에서 3명이 숨졌고 부상자도 다수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감자 14명이 달아났다는 교도소 관계자의 말에 따라 이들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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