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종단 성직자 축구대회

입력 2015년10월13일 11시52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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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 대한불교조계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원불교가 공동 주최

[연합시민의소리] 13일 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등 4대 종단 성직자들이 모여 오는 19일 오전 마포구 상암동 난지천공원 인조잔디축구장에서 '화해와 평화를 기원하는 성직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개 종단의 축구대회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시작됐고, 2005년부터 매해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한국 천주교, 대한불교조계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원불교가 공동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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