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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신촌서 교과서 국정화 반대 대국민 서명운동

입력 2015년10월13일 12시03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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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교문위원들, 청와대 앞 반대 규탄집회

[연합시민의소리] 13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친일독재미화 국정교과서 반대 대국민 서명운동'을 개시했다.


 이날 오후 12시30분 서울 신촌에서 시민들에게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 직접 서명을 받고 역사 교과서 국정화의 폐단을 알리는 전단지를 준비해 배포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연합 의원들은 오전 9시 청와대 앞에서 국정교과서 반대 규탄집회를 하고, 청와대 민원실에 방문해 서한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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