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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구청장 김홍섭) 드림스타트는 10월 12일부터 24일까지 드림스타트에 등록된 차상위계층 만 3세 ~ 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감예방접종은 드림스타트 중앙지원단과 관내 2개 병원(인천기독병원, 연세공항의원)의 후원으로 아동 100명에게 지원하며, 저소득 가정의 의료비 경감과 면역력이 약한 아동에게 시기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 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질병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접종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