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제8대 위원장 '김주업 당선'

입력 2015년10월16일 09시46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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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16일 법외노조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제8대 위원장에 김주업(47) 광주지역본부 수석부본부장이 당선됐다.

사무처장에는 박중배(47) 부산지역본부 사무처장이 선출됐다.


이날 전공노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4~15일 이틀간 치러진 제8대 임원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김주업-박중배 후보가 92.33%의 찬성률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개표요건인 50%를 넘겨 성사됐으며 총 선거인 수 8만4822명 중 4만7575명이 참여해 56.0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임기는 2018년 2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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