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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16일 인천광역시 중구 안전모니터 봉사단은 이날 구청 월디관에서 오후 2시 방희경 지회장 취임식및  각종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전모니터봉사단  제6기워크숍’을 개최했다.

중구청 안전 재난과 김옥자 과장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내 활동에 최선을 대해 지원하고 있으며 생활속의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상황을 찾아내고 체크하는 봉사단의 활발한 활동으로 민,관이 함께 구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이날 안전모니터봉사단 및 관계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 정책 홍보’, ‘안전모니터봉사단 활성화 방안 특강’, ‘안전신문고 홍보’, ‘심폐소생술 구조실습’ 등이 진행됐다.

또 특강에서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가 생활화되려면 지자체와 민간단체의 협력이 촉진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안전모니터봉사단원의 역량강화 교육이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영재 인천광역시 연합회장은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더 많은 구민들이 습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전모니터봉사단은 지역 내 안전 위해요소를 찾아내 관할 행정기관에 직접 제보하는 제도로, 안전모니터봉사단 홈페이지(http://cafe.daum.net/Safety.Incheon) 회원가입을 통해 도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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