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장관, “용산공원, 역사·생태 갖춘 열린 공원으로”

입력 2015년10월17일 21시4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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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은 17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용산공원 조성사업 홍보행사인 ‘2015 용산국가공원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석하여, 최초로 조성되는 국가공원의 가치와 비전을 알리고,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공원’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용산공원(가칭)은 평택으로 이전예정인 용산미군기지를 역사성, 생태적 가치, 도시적·문화적 잠재력이 어우러진 국가공원으로 조성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진행중인 공원 콘텐츠 설문조사에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유일호 장관은 개막식에서 대회 참가 어린이들과 함께 대회주제 발표 퍼포먼스에 참여하여 어린이들 눈높이에서 소통하였으며, 개막식 이후 청명한 가을하늘 속에 펼쳐진 그림그리기 및 부대 행사장 곳곳을 다니면서 어린이 및 가족들과 소통하고 장래에 조성될 용산국가공원을 대한민국 대표공원으로, 더 나아가 세계 최고의 명품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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