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과 내륙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아 주의' 요구

입력 2015년10월19일 08시24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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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19일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점의 가시거리는 경기도 시흥 80m, 화성 60m, 충남 아산 280m, 충북 음성 90m, 전남 나주 120m, 곡성 150m, 전북 고창 500m 등이다.


기상청은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고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로 남아있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13.7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 인천 14.3도, 강릉 16.1도, 대전 11.8도, 광주 13.6도, 대구 10.1도, 제주 15.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으나 강원도와 경상남북도는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2∼2.5m로 일겠다.


오전까지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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