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스포츠인권 향상을 위한 홍보 실시

입력 2015년10월19일 11시0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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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중 대회에 참가한 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 대상으로

[연합시민의소리]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중 대회에 참가한 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스포츠 폭력,성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스포츠현장의 폭력 및 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전국체전 종목별 경기장에서 스포츠인권을 위한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스포츠 폭력,성폭력에 대한 상담, 신고제도(대한체육회 스포츠人권익센터) 및 인권교육을 홍보하고 있다.


스포츠 인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파우치백 등의 기념품을 전달하며 스포츠폭력에 대한 인식개선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스포츠인권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인의 인권 향상을 위해 2009년부터 스포츠人권익센터(서울 송파구 소재, 02-4181-119)를 운영하고 있으며 스포츠인이라면 누구나 스포츠인권에 대한 신고 및 상담을 할 수 있다. 또한 스포츠 폭력,성폭력 예방교육, 정서지원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여 체육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폭력 및 성폭력을 근절하고,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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