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부장급 300~400명 감원

입력 2015년10월19일 21시42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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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금 최고 1억4000만원 수준

[연합시민의소리] 19일 조선업체 대우조선해양이 구조조정을 위해 부장급 300~400명을 감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근속연수 20년 이상인 차장과 부장을 대상으로 희망퇴직과 권고사직을 진행하고 감원 인원은 300~400명인 것으로 위로금도 책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감원 대상에게 지급될 위로금은 최고 1억4000만원 수준이다.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한 대우조선해양은 8월 임원의 30%를 감원하고 임원 연봉의 최대 50%를 삭감. 이후 구조조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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