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천복지 남구 저소득 소외계층에 국수 지원

입력 2015년10월21일 17시17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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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뱅크 통해 국수 150상자 전달, 유정복 시장 나눔 확산 위해 국수 만들기 체험

[연합시민의 소리]  (사)인천복지(대표이사 신영은)가 21일 인천광역푸드뱅크에 국수(5kg들이) 150상자(750kg)를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국수는 남구 기초푸드뱅크·푸드마켓을 통해 남구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사회 전반에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직접 국수 만들기를 체험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설립된 (사)인천복지는 그동안 인천지역의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자립 지원, 자원봉사, 후원 등의 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에도 지난 7월 강화군 가뭄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국수 100상자를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인천지역 7개 군·구를 순회하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국수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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