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인문학 「문학 속 숨은 인천찾기」마무리 강연

입력 2015년10월22일 14시34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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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다루지 못했던 이야기, 인천이 품은 시와 노래를 듣는 시간

[연합시민의 소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미추홀도서관에서는 오는 31일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문학 속 숨은 인천찾기」마지막 시간으로 ‘인천, 사람 그리고 이야기’강연과 후속모임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며, 참여도서관이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3회차에 걸쳐 지역주민들과 함께 ‘인천인, 세계인과 소통하다’, ‘소래, 바다와 철도가 있는 풍경을 걷다’, ‘역사의 섬, 강화에서 시를 읽다’라는 주제로 인천 문학에 관한 강연과 현장탐방을 병행했다.


이번 ‘인천, 사람 그리고 이야기’강연은 그간 강연 및 탐방에서 다루지 못한 인천이야기와 함께 인천이 품은 시와 노래를 듣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연 후 사업담당자와 함께 「문학 속 숨은 인천찾기」를 준비하기까지의 과정, 참여하며 느낀 점, 추후 미추홀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에 반영됐으면 하는 주제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청소년 이상 성인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9일까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을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거나, 전화(☎440-6666) 또는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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