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양동중 앞 공항대로 유턴 실현

입력 2015년10월22일 16시39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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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김수정 후보, 서울시 관계자들 설득 나서

서울시 교통관계자와 대화를 하고 있는 김수정 후보
[연합시민의 소리] 오는 28일 양천구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수정 후보가  목동 627번지 공항대로 에서 ‘양동중 앞 공항대로 유턴 허용 추진’ 공약을 발표하고, 해당 지점의 유턴 허용 필요성을 주장했다.
 

김수정 후보는 “양동중 앞 공항대로에서 유턴 대신 P턴을 받아 목2·3동으로 진입하는 차량들로 인해 주민불편은 물론 통학로 안전 확보에도 심각한 지장을 주고 있다”며, “오랫동안 불편을 감내해 온 목동 주민들을 위해 유턴 실시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서울시 강진동 교통운영과장과 양천구청 송호규 교통운영과장이 참석했으며,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김기준 국회의원, 김경자, 김희걸, 우형찬 서울시의원, 양천구의회 심광식 의장, 서병완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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