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취업청탁 의혹, 중기진흥공단 압수수색

입력 2015년10월22일 14시08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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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2일 최경환 부총리가 자신의 인턴이었던 황 모 씨가 채용되도록 중소기업 진흥공단에 부당한 청탁을 했단 의혹이 지난 국정감사에서 제기되면서  검찰이 지난 21일 중소기업진흥공단을 전격 압수수색 했다.

 

검찰 관계자는 취업 청탁 의혹을 조사하던 중 압수수색의 필요성이 있어 필요한 자료를 가져왔다고 전했다.


검찰은 문제의 채용 과정을 보여줄 자료 등 필요한 자료를 확보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관련자 일부도 이미 불러 조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경환 부총리에 대한 조사 방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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