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문화관 관광축제 - 2015 문화를 관광하다

입력 2015년10월22일 20시3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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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구 한중문화관(이사장 박천호)에서는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한중문화관 야외광장에서 한국과 중국의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2015 문화를 관광하다」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인천 중구의 문화유산을 주요테마로 진행하며, 관광활성화를 위해서는 문화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과 중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힘쓰고 있는 중구 한중문화관은 이번 관광축제 개최를 위하여 한·중 양국의 기예와 전통가락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준비했다.
 

특히, 영화 ‘왕의 남자’로 유명세를 탄 남사당 줄타기의 ‘권원태’선생과 제자들, 중국 하북성 전통 기예단의 다채로운 묘기가 관람객에게 큰 희열과 스릴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중구한중문화관 관계자는“한중문화관을 찾아오시면 근대역사와 차이나타운이라는 지역적 특색과 각종 공연 및 체험행사를 통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중문화관은 한국과 중국의 문화 연결고리 역할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천중구 문화관광의 중심으로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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