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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청장 김홍섭) 간부공무원 등은 지난 20일 가을철 건설현장의 환경 피해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대규모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환경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수인선 6공구 인천역사 건설 현장과 민원 처리 실태를 파악하고자 마련하였다.
 

강광석 중구 주민생활국장 등 간부공무원들은 시공사인 대우건설(주)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인천역 등 주요 공사 현장을 확인하였다.

특히, 시공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비산먼지 ․ 소음 등 환경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중구 관계자는“앞으로도 관내 대규모 공사장에 대한 간부 공무원의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구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