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마트폰용 접이식 드론' 폰드론'개발

입력 2015년10월29일 10시06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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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날개가 생긴 드론, '값도 저렴하고 조작하는 방법도 쉽고'

안드로이드코뮤니티 캡쳐
[연합시민의소리] 29일 엑스크래프트(xCraft)라는 미국 업체가 선보인 스마트폰용 접이식 드론의 이름은 폰드론(Phone Drone). 현재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18만3517달러(2억760만 원)를 모았다.
 

기체에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등 스마트폰을 끼우면 장착으로 스마트폰에 내장된 GPS와 카메라가 드론의 두뇌인 플라이트 컨트롤러와 눈이 되는 스마트폰과 와이파이로 연동하면 실시간 조작이 가능하며 다른 스마트폰을 추적하거나 사전에 비행하고 싶은 곳을 GPS로 찍어 자율 비행을 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뺀 본체 무게는 410g이며 크기는 280×355×71mm로  물론 본체를 휴대하기 위해 프로펠러 다리를 안으로 접을 수 있으며 최대 20여 분 연속 비행이 가능하고 최고속도는 56km로 무선 인식 범위는 와이파이 거리와 같고 배터리가 거의 소모되면 이륙 위치로 알아서 돌아오는 기능도 있다.


지원 기종은 아이폰의 경우 4s, 안드로이드는 갤럭시S3 세대 이후 등 스마트폰만 바꾸면 드론의 촬영 성능도 자연스럽게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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