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건물 지하식당 화재, 170여 명 대피 소동

입력 2015년10월29일 10시38분 편집국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지난 28일  7시 20분경 서울 명동에 있는 한 10층 건물 지하 1층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안에 있던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연기가 번지면서 시민 17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소방서 추산 2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환풍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