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0.4도기록, 얼음과 서리도 관측

입력 2015년10월31일 10시19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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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31일 인천 강화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0.4도를 기록, 얼음과 서리도 관측됐다.

인천과 백령도는 각각 4.3도와 7.4도를 기록해 영상권을 유지했다.


이날 오전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이들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12∼13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부터 기온이 서서히 상승하다가 다음 주 초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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