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비뚤어진 역사교육의 중심을 바로잡기에 민생 방해공작....." 지적

입력 2015년11월02일 18시4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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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개혁을 앞두고 나머지 금융, 공공, 교육개혁을 위해서라도 첫 과제인 노동개혁을 반드시 연내 완수해야 한다" 강조

[연합시민의소리] 2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교과서에 대한 행정예고 고시가 이날로 종료되는 점을 언급, "비뚤어진 역사교육의 중심을 바로잡기 위한 올바른 역사교과서 집필은 정부에 맡기고 정치권은 민생과 경제에 매진할 때"라며  "미래를 향해 나아갈 시기에 사회적 갈등과 분열을 부추겨 정치권이 본연의 임무를 못 하도록 손발을 묶겠다는 민생 방해공작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더 이상 지체할 여력이 없다. 노동개혁이 또 지연된다면 우리는 개혁의 때를 놓치게 되고 결국 미래세대에게 큰 빚만 남기게 된다"며 "특히 4대개혁을 앞두고 나머지 금융, 공공, 교육개혁을 위해서라도 첫 과제인 노동개혁을 반드시 연내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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