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오는 11일 굴포누리 아이뜨락 생태놀이터 준공

입력 2015년11월04일 16시4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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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굴포천 유수지 내 유휴 부지를 활용, 생태놀이터인 ‘부평 굴포누리 아이뜨락’을 조성하고, 오는 11일 기후변화체험관 내 유수지 녹지에서 준공식을 갖는다.
 

굴포누리 아이뜨락엔 국비 1억2천만 원과 구비 2억8천만 원 등 4억 원이 투입됐으며 12,600㎡의 면적에 맹꽁이 숲, 곤충호텔, 조류호텔, 해시계, 빗물정원 등 자연공간과 언덕 오르기, 그물망 오르기, 원드펌프 등의 모험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동물 뜀뛰기 측정, 동물 키재보기, 펌프를 이용한 수차 돌리기를 포함한 놀이 공간과 숲속오두막집, 나무벤치 등의 개방 공간을 만들어 어린이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재미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3년 환경부가 실시한 생태놀이터관련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2천만원을 지원받아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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