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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연수구 선학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광호)는 지난 2일 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을 공경하고 세대 간 훈훈한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일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선학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원들은 오전 일찍부터 손수 정성껏 준비한 짜장면과 떡, 다과 등을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선학동 새마을협의회장은 “화목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