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행안부공모 희망마을 만들기 2개사업 선정

입력 2010년10월14일 21시05분 손봉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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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 사업추진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

[여성종합뉴스]충청남도는 주거환경과 공동이용시설이 열악한 서민 밀집지역을 사회적 소통, 문화적 여유, 경제적 풍요가 어우러지는 복합희망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한 사업 모델 선정을 위하여 행안부에서 공모한 희망마을만들기 명품사업에 2개 사업이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마을만들기 명품사업 선정은 전국 시․도에서 추천한 38개사업을 대상으로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행정안전부의 심의위원회에서 사업성이 우수한 25개 사업에 대하여 지원 대상으로 확정하였는데, 이중 충남도가 추천한 사업중 2개 사업이 대상에 포함되어 서민지역개발에 큰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선정된 지역에 대하여 중점개발 추진으로 서민 생활 편의 제공 및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사업공모 단계에서부터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공동체 사업추진으로 소통과 문화향유, 주민 삶의 질이 향상 되는지역발전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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