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음식점 영업자 인식변화 위해 나트륨 줄이기 결의

입력 2015년11월11일 22시0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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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 ‘일반음식점 영업자의 마음을 함께 모으는 결의대회’를 10일부터 13일까지 8회에 거쳐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 2층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 국민의 나트륨 섭취량이 많아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됨에 따라 외식업체인 일반음식점부터 저염식으로 조리해 제공해야 한다는 인식하에 ‘외식업지부 기존영업자 위생교육’과 병행, 결의대회를 갖게 된 것이다.
 
부평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안심을 주는 먹거리를 공급하는 한편, 나트륨 섭취저감 사업을 확대해 소비자의 행동변화를 위한 다각적이고 집중적인 교육 및 홍보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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