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생명의 문 비상구'안전관리 캠페인 실시

입력 2015년11월12일 13시12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연안부두 종합어시장 일대에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관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불특정 다수인인 이용하는 연안부두 종합어시장 일대는 화재발생 시 시장 통로가 좁고 이용객이 많기 때문에 큰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어깨띠, 피켓, 화재예방 홍보물을 이용하여 ▲비상구 장애물 방치 및 폐쇄 등 행위에 대한 계도 ▲비상구 신고포상제 운영 추진 등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캠페인을 실시한 관계자는 “비상구 장애물 방치 및 폐쇄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캠페인을 통해 비상구 안전관리 홍보로 비상구의 필요성을 알려줄 것.” 이라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