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우수음식점 재정비 심사 실시

입력 2015년11월16일 22시18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음식의 맛과 위생시설 및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옹진군 『우수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하여 일제 정비를 위한 재심사를 실시한다.
 

 심사대상은 토속음식점, 모범음식점, 청정옹진 7미(味)음식점 등 30개소에 대하여 전문 심사위원 1명, 군 담당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점검반을 편성하여 대상 업소별 점검을 11월 30일까지 완료하기로 하였다.
 

주요 점검내용은 영업장 시설 및 위생관리 상태, 종업원의 친절도 및 서비스, 음식의 맛과, 음식문화개선 실천 이행여부 등을 점검하고 점검 결과, 부적합 업소에 대하여는 토속음식점, 모범음식점 등 지정을 취소하여 우수음식점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재심사를 통하여 옹진군의 질 좋은 음식과 친절 서비스로 우수음식점의 수준을 높여 고객 만족 서비스의 실현과, 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기억에 남는 옹진만의 토속ㆍ향토음식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