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정책연구원과 여의도연구원, 공동 제3차 세미나

입력 2015년11월18일 12시35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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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대타협,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

[연합시민의 소리] ‘선의의 정책경쟁’과 갈등과 대립을 넘어 ‘함께’ 국가발전과 민생문제를 토론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주정책연구원-여의도연구원이 제3차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제3차 공동세미나는 “사회적 대타협,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오는 23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여의도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된다.

 

앞서 제2차 공동세미나는 지난 10월 27일 “저성장시대의 대한민국, 해법을 찾는다!”를 주제로 민주정책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제3차 공동세미나는 공무원연금 개혁과 노동시장 개혁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 경험을 바탕으로 고질화된 진영논리를 극복하고 사회적 대타협의 확산과 정착,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축사를 하며, 김종석 여의도연구원장과 민병두 민주정책연구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김태기 단국대 교수와 이범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이 발제를 맡는다.


특히 국회 공적연금특위 간사로 공무원 연금개혁을 이끈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과 새누리당 노동시장 특위 간사로 노동개혁을 주도하고 있는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이 토론을 맡아 불꽃 튀는 논리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지낸 전북대 이호근 교수와 최근까지 여의도연구원 연구위원으로 공무원 개혁과 노동시장 개혁을 뒷받침한 이홍균 건강보험정책연구원장이 토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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