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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구청장 김홍섭) 드림스타트는  23일 부터 12월 2일까지 드림스타트에 등록된 아동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신비한 마술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술교실은 초능력 볼트와 너트, 사라지는 물 마술, 관객의 마음을 읽어내는 마술, 카드 마술 등을 강사가 시연하고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술은 집중력, 창의력, 논리력, 표현력, 사교성 등 두뇌 개발의 모든 영역에서 교육적 효과가 탁월한 프로그램으로 순식간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자신을 사람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어 아이들의 자신감을 키우고 숨겨진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들의 특기적성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아동들의 꿈을 키우는 드림스타트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