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생명살린 대원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

입력 2015년11월30일 18시3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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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지난 10월 27일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119구급대원에 대해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란 심실세동 등을 포함한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제세동기 등을 활용하여 소생시킨 사람으로, 환자가 병원도착 전 심전도 또는 의식을 회복했거나 병원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했을 경우 선정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환자의 소생은 구급대원이 아니어도 심정지를 가장먼저 목격하는 일반 시민들이 대처를 잘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중부소방서에서는 중구 홍예문로 60(내동)에 위치한 심폐소생술 교육센터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보급하고 있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방법을 배워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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