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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아파트 공동체 조성을 위한 마을학교를 운영한다.
 

남구는 오는 12월11일까지 4차례에 걸쳐 숭의보건지소 5층 보건교육실에서 ‘아파트, 살 맛 나는 마을’이라는 주제로 아파트공동체 마을학교를 운영한다.
 

1강은 12월1일 오후 4시30분 ‘살 맛 나는 아파트 만들기’란 소주제로 진행된다.
 

또 2강은 12월4일 오후 4시 ‘주민이 참여하는 아파트 관리 운영’, 3강은 12월8일 오후 4시30분 ‘아파트 커뮤니티 사례’, 4강은 12월11일 오후 4시 ‘아파트에서 마을공동체 사업 만들기’란 소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파트공동체 마을학교는 아파트를 거주 중심의 개념으로 생각하지 않고 생활 공유 등 공동체 중심의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든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남구 학산마을협력센터(☎ 880-599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