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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구민의 도로명주소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9일까지 3차례에 걸쳐 도로명주소 현장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도로명주소의 부여체계와 안내시설물 보는 법, 읽고 쓰는 법 등의 사전교육을 바탕으로 안내시설물을 보고 거리를 계산하고 위치를 찾아가 보기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도로명주소를 보고 길을 찾으니 길 찾기가 훨씬 쉽고 간단하다”며 “앞으로 실제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양영준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주소가 구민들의 생활속으로 완전하게 정착될 때까지『도로명주소 현장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