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다문화를 위한 한국우수영화 상영회 개최

입력 2015년12월10일 18시24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들을 위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남구는 지난 7일과 9일 2일에 걸쳐 주안역CGV에서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들을 위한 ‘한국우수영화 상영회’를 개최했다.
 

2일에 걸쳐 진행된 상영회에는 150여명의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등이 참여, ‘베테랑’과 ‘특종’을 관람했다.
 

관람시에는 팝콘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 영화 관람의 묘미를 선물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한국우수영화 상영회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에 대해 국내 최신 영화를 외국어 자막 지원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