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해외 크루즈 관광객 유치 총력

입력 2015년12월14일 11시43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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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뉴왕(途牛旅游网) 크루즈 관계자 초청 팸투어 실시

[연합시민의 소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가 크루즈 관광객 유치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4일부터 16일 2박3일에 거쳐 중국 5대 온라인 여행사 중 하나인 투뉴왕(途牛旅游网) 크루즈 관계자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차이나타운, 인천자유공원, 석산(별그대촬영지), 센트럴파크 등 인천 내항 및 신항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고, 쇼핑 관광에 대한 중국 크루즈 관광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인천 시내 면세점, 부평지하상가, 커넬워크 등 인천 지역 쇼핑명소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와 공사는 신규 크루즈 관광 상품 개발 및 유치를 위해 지난 11월 ‘북경 크루즈 관광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고, 올해 총4회에 걸쳐 크루즈 선사·여행사 관계자 64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한 바 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올해 메르스로 주춤했던 크루즈 시장이 내년에는 예년 수준으로 회복되어 약26만명의 크루즈 승객들이 입항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전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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