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관내 노인복지시설 방문, 공연.후원금 전달

입력 2015년12월15일 10시45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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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윤준연기자]시흥시(시장 김윤식)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직원과 강사양성과정 수료생 등 18명은 지난 13일 관내 소재 노인복지시설 ‘글라라의 집’을 방문하여 창작마술·치매예방건강공연과 함께 후원금 26만 1천원, 귤 3박스를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이번 후원금은 여성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할 경우, 시흥새일본부 직원들이 축하와 장기근속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취업 1건당 100원씩을 적립하여 지난 1월부터 12개월 동안 모아온 돈이다.
 

또한, 창작마술·치매예방건강공연 참여자들은 시흥새일본부 강사과정 직업교육훈련을 수료하고, 요양원이나 복지관, 방과 후 학교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동아리팀으로, 이날 직접 개발한 마술과 치매예방공연을 선보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흥새일본부는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알선, 직업교육훈련, 인턴 및 사후관리 등 One-Stop 종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 하는 기관으로 2014년, 2015년 연속 여성가족부 평가결과 최고등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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