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펜싱부, 대한펜싱협회 선정 일반부 '최우수 단체상'수상

입력 2015년12월18일 20시1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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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구(청장 김홍섭)는 중구 소속 펜싱부가 지난 17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펜싱협회 유공자 시상식에서 일반부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구 펜싱부는 지난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사브르 및 플러레 개인전에 출전한 국가대표 이라진, 김미나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또한, 이라진 선수를 주축으로 조윤영, 조영란, 이한나로 구성된 사브르팀과 김미나 선수를 주축으로 장예슬, 이한나, 오혜미로 구성된 플러레팀이 단체전에서 각각 우승하며 펜싱 강팀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주며 인천 중구의 위상을 드높인 바 있다.

한편, 중구 펜싱팀은 지난 10월 25일 문학경기장 대강당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인천시 선수단 해단식에서 인천일보사가 선정한 2015년 최우수 팀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중구펜싱팀 한주열 코치는 “이번 상은 더 열심히 뛰어달라는 격려의 뜻으로 알고, 펜싱을 통해 인천 중구와 대한민국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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