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인신공격 청문회 안돼' 새 경제팀 도와줘야 ....

입력 2015년12월23일 17시1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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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연합시민의소리] 23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5개 부처 개각에 따른 인사청문회와 관련 "야당에서 철저한 후보자 검증을 말하는데 인사청문회가 업무역랑 점검에 집중돼야지 인신공격에 집중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새로운 경제팀에게 침체된 경제를 회복시키고 구조개혁을 완수하라는 임무가 주어진 만큼 정치권이 이들을 도와서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국정 공백이 단 하루도 생기지 않게 조속한 청문회 개최를 통해 새로운 경제팀이 열심히 일 할 분위기를 정치권이 만들어줘야 한다"고 당부하고 국회 공전 상황과 관련 "야당은 연일 복지 정책, 자영업 정책, 교육정책 등 정책 간담회 를 열면서 왜 국회는 외면하는지 이것을 국민들이 알아야 한다"며 "국회의 임무는 경제와 민생 살리기를 위한 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이지 말로만 국민을 위한다면서 선거만 생각하는 행보를 보여서는 안된다"고 야당을 비판했다.


이어"기업활력제고법의 경우, 야당은 이것을 재벌특혜법이라고 왜곡해서 선전하지만 중소기업들은 중소기업 대부분이 대기업과 납품하는 관계로 돼 있는 만큼 대기업이 구조조정을 못하면 중소기업이 큰 영향을 받는다고 이 법의 조속한 통과를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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