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원, 서울 마포구 도화동 일신빌딩 16층에 1023㎡ 규모 사무실 마련

입력 2015년12월25일 19시51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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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초 입주 가능'1년치 보증금과 임대료 등 2억5000만원 완납'

[연합시민의소리] 25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서울 마포구 도화동 일신빌딩 16층에 1023㎡ 규모의 사무실을 마련했다

안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3일 마포역 주변의 일신빌딩에 임대계약을 맺었다며 내년 총선은 물론 대선까지 바라보며 마포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16층 한 층을 통째로 빌렸다. 당사는 495㎡(약 150평) 규모로 20~30석 규모의 기자석과 회의실, 사무공간, 브리핑룸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안 의원 측 다른 관계자는 "아직 내부공사가 한창이다. 일주일 이상 공사를 해야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1월초에나 입주가 가능할 것 같다"고 전했다.


우선 1년 단위의 임대계약을 맺고 매년 갱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3일 계약 당시 1년치 보증금과 임대료 등 2억5000만원 가량을 완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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