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주차된 승용차에 '마스크를 쓴 괴한' 흉기로 운전자 공격

입력 2015년12월26일 18시48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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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지난 25일오후 11시 45분경 대전 유성구 한 도로에 주차된 승용차에 검은색 계통 옷을 입고 마스크를 쓴 괴한이 접근,  갑자기 문을 열고 미확인 흉기로 운전자(38)를 공격했다.


운전자는 팔 부위에 총상과 유사한 상처를 입고서 병원 치료를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승용차에는 동승자가 있었으나, 피해를 보지는 않았다.


경찰은 운전자의 팔 부상 상태로 미뤄 괴한이 총기류를 발사한 것과 사람만 해치고 승용차와 금품 등에는 손대지 않은 점으로 미뤄 원한관계에 의한 범행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녹화 영상을 분석, 남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행방을 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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