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소방서, 아파트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실시

입력 2015년12월28일 11시1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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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 중앙119안전센터에서는 관내 경남 아너스빌 아파트를 방문 비상구에 안전픽토그램 스티커를 부착하고 관계자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아파트는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평소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시설의 유지관리와 비상구 관리 등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대상이다.
 

이에 따라 아파트 관계자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화재사례 소개를 통한 화재의 취약성 및 안전관리 요령, 경량칸막이의 중요성 및 관리요령, 소화기 관리요령, 옥상 비상구 자동개폐장치 설치 권고,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 비상구 관리 방법 등 화재 발생 시 관계자의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마치고 인천중부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장은 “아파트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통해 화재 및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대처 할 수 있는 능력과 생활 속 안전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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