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와 소비자원, 식의약품 안전성 공동 조사 '업무협약'

입력 2015년12월28일 15시5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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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민들에게 보다 올바른 식·의약품 안전 정보 등을 제공하는 등 신뢰받는 국민보건행정을 구현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

[연합시민의소리]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소비자원은 식·의약품의 안전성을 조사할 때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앞서 시판 중인 모기기피제 성분의 유해성과 당면 제품 등에 함유된 알루미늄의 위해성 등을 두고 의견 대립을 벌였다.


협약에 따라 이들은 식,의약품 안전성 제고를 위한 조사.연구.분석 과정에서 협력하고 사회적 이슈가 예상되는 사안을 공동 조사해 발표하기로 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민들에게 보다 올바른 식·의약품 안전 정보 등을 제공하는 등 신뢰받는 국민보건행정을 구현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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